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스의 브리엔느 (문단 편집) === 과거 === [[파일:external/awoiaf.westeros.org/Mustamirri_ser_my_lady.jpg]] 이븐폴의 영주 [[타스 가문|셀윈 타스]]의 딸. 푸른 갑옷을 입고 다니는 뛰어난 검사다. 어릴 때 어머니를 여읜 것으로 추측된다. 셀윈은 아들을 보기 위해 여러 차례 결혼했으나 브리엔느 손위 아들은 어릴 때 물에 빠져 죽었고, 브리엔느 아래의 두 딸은 영아 돌연사를 했다. 그래서 현재 이븐폴의 후계자는 브리엔느 뿐이다. 팬덤에서 [[키 큰 던칸]] 경의 후손이라는 설이 돌았으며, 작가도 이 설을 간접적으로 인증했다.[* 4부에서 던칸의 후손에 대한 암시를 주었고 브리엔느와 던칸 간의 관계는 나중에 밝힐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기사(얼음과 불의 노래)|기사]]가 되고 싶어하지만 여성이라서 서임을 받지 못했다. 웨스테로스는 전형적인 중세적 고정 관념을 지닌 곳이라, 아름답지도 못한데다 누군가와 결혼하여 귀부인이 되는 것에 관심이 없고 기사가 되고 싶어하는 브리엔느는 괴짜 취급을 받는다. 타스 가문 영주의 외동딸이자 차기 가주이다. 이 때문에 결혼을 피할 수가 없어 약혼을 세 번이나 했지만, 처음 약혼한 카론 가의 남자는 어릴 때 익사했고 두 번째 약혼자인 [[코닝턴 가문]]의 로네트 코닝턴은 브리엔느를 대놓고 혐오스러워 했기에 약혼을 파기해 버렸다. 세 번째는 60대가 넘은 기사 험프리 와그스태프였는데, 결혼한다면 브리엔느가 여자 옷만 입도록 강요하고 필요하다면 체벌하겠다고 선언했다. 브리엔느는 자신을 이길 수 없는 남자의 처벌은 받지 않겠다고 대답했고, 일대일 대결로 정정당당히 이겨서 쫓아냈다. 브리엔느 본인은 자신을 혐오하는 시선에 익숙한 탓에, 자신에게 호의를 보이는 사람들의 태도를 낯설어한다. 그녀를 잘 대해주는 사람들조차 가끔 그녀를 보면서 어색함을 느낄 정도다. 캐틀린 역시 북부의 여전사인 [[데이시 모르몬트]]와 비교하면서 여성으로서도, 전사로서도 브리엔느하고는 비교도 안 되게 자연스럽게 해낸다고 느꼈다.[* 데이시 모르몬트와 브리엔느 타스는 둘 다 차기 영주이고, 뛰어난 여전사지만 정반대의 환경에서 성장하였다. 데이시는 여성 영주와 여전사가 당연하게 인정을 받는 북부의 모르몬트 가문 출신인 반면, 브리엔느는 마초이즘 가득한 스톰랜드에서 기사가 되겠다고 한 여성이다. 게다가 나름 빼어난 외모를 갖춘 한 명의 여성으로서 주위의 대접을 받는 데이시와 달리, 외모가 추한 브리엔느는 모든 계층의 남녀에게 좋지 못한 소리를 들으며 자랐다. 존중받지 못하고 자란만큼 남들에게 존중받길 기대하지 않고, 항상 내면에 경계심을 품고 있으니 남들이 보기엔 어색해보일 수 밖에 없다.] 어렸을 때부터 [[렌리 바라테온]]을 [[짝사랑]]해 왔고, 무술 실력을 닦아 그의 친위대인 [[레인보우 가드]]에 들어가지만 그곳의 동료 남성들에게까지 조소를 받았다. 하지만 브리엔느는 신경쓰지 않는다. 그렇게도 렌리를 짝사랑하는 이유는 일단 잘생기기도 했고, 다른 사람들은 브리엔느를 비웃고 깔보는데 반해 렌리는 그녀를 어릴 적부터 상냥한 태도로 존중해줬기 때문이다. 렌리는 브리엔느를 신뢰해, 그녀를 최측근으로 삼고 중요한 이야기를 나눌 때도 브리엔느에게 그의 곁을 지키게 한 것으로 볼 때 브리엔느의 충성심을 높이 샀다. 다만 [[로라스 티렐]]의 말에 따르면 렌리마저도 내심 그녀가 우스꽝스럽다고(absurd) 생각하고 있기는 했으나, 그녀의 충성심이 진심이라는 것을 알아서 경호원으로 임명했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